입력 2000-03-28 00:182000년 3월 28일 0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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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된 명단 중 한나라당이 당선 안정권으로 예상하는 20번 이내에 배정된 후보는 주로 당 원로, 지역구 공천 낙천자 등이었다.
이총재의 한 측근은 “당 화합을 우선한다는 취지에 따라 새 인물 영입이 부진했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호남출신 등 지역 안배를 할 여지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박제균기자>ph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