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23 11:071998년 9월 23일 11시 0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통일부에 따르면 鄭회장은 지정기탁지역으로 함경도 자강도 양강도 강원도(통천)를 희망했으나 북측은 이와 달리 황해남·북도에 각 2백마리와 강원도(통천)에 1백마리를 분배했다고 알려왔다.
통일부의 한 관계자는 『북측의 분배결과 공식통보에는 지난 20일 북한 평양방송에서 주장한 통일소 15마리 폐사 등에 관한 언급이 전혀 없다』며 『분배지역과 분배두수만을 간단하게 기술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