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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9월 7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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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장문의 논설에서 ‘광명성 1호로 불리는 우리나라에서의 첫 인공지구위성의 성과적 발사는 주체조선의 국력의 힘있는 과시로,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한 의미깊은 사변’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또 이번 인공위성 발사를 통해 ‘앞으로 실용위성 발사를 위한 토대가 튼튼히 마련되게 됐다’고 주장했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