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3월 25일 19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평양방송은 25일 “남조선에 새 정권이 집권한 후에도 대규모 군사훈련이 진행되고 있다”며 “새 정권이 문민정권의 반북대결정책을 그대로 따르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최근 주한미군철수문제는 북한이 간여할 바가 아니라고 언급한 김대통령의 발언을 “대단히 잘못된 소리”라고 비난하고 강인덕(康仁德)통일부장관을 “보수반북대결론자”라고 공격한 바 있다.
〈한기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