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총재,각종 체육행사 관람계획

  • 입력 1997년 8월 8일 19시 46분


국민회의 金大中(김대중)총재는 10일 저녁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팀간의 축구경기를 시작으로 축구 야구 등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체육행사를 적극 관람할 계획이다. 김총재는 또 오는 23일 오전 7시 국회 운동장에서 열리는 국민회의 축구팀(단장 鄭均桓·정균환의원)과 연예인 축구팀간의 친선 경기 후 연예인 축구팀을 초청, 식사를 함께 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의 박찬호, 일본의 선동렬선수가 프로야구 시즌을 끝내고 귀국하는 대로 초대해 환담을 나눌 계획이다. 〈김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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