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원로 1천9백97명,「노동법 무효」시국선언문 발표

입력 1997-01-11 11:55수정 2009-09-27 07:55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국연합 등 45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노동법-안기부법날치기 개악 무효화와 민주수호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공동대표 金相坤)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각계원로 1천9백97명이 서명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범대위는 이 선언문에서 노동법과 안기부법의 무효화를 위한 국민항쟁을 선언한뒤 노동자들의 파업사태를 공권력으로 해결하는 것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라며 민주노총 지도부를 연행하기 위한 공권력 투입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선언문에는 朴炯圭목사 金勝勳신부 知先스님 金晉均서울대교수 李敦明변호사 金重培참여연대대표 시인 申庚林씨 張任源중앙대교수 등 학계 5백52명 법조계 1백86명 천주교계 1백50명 기독교계 1백3명 불교계 1백명 등 각계원로 1천9백97명이 서명했다.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