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중-러-일 안보회의 북한참가 유도키로

입력 1997-01-06 20:12수정 2009-09-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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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李東官특파원】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5개국 대표가 모여 동북아지역의 안전보장문제를 협의하는 「동북아시아 협력대화」(NEACD) 제6차 회의가 오는 3월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 회의는 각국의 정부실무자와 학자 등이 모여 지역정세와 상호 신뢰구축방안, 에너지문제 등을 협의하는 논의의 장으로서 특히 이번에는 북한측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북한의 유엔대표부가 있는 뉴욕을 회의장소로 택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NEACD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분교의 세계분쟁협력센터(IGCC)가 제안, 93년10월 첫 회의가 열린 이후 계속돼 왔으나 북한은 그동안 참가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NEACD측은 지역안보정세 논의에 북한의 참가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아래 뉴욕으로 회의장소를 결정, 참여를 적극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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