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최대위기상황 진행중 잠수함침투 사과 않을 듯』

  • 입력 1996년 12월 3일 08시 13분


【東京〓尹相參특파원】美日(미일)안보협의위원회 참석차 일본을 방문중인 조셉 캠벨 미국 국방부차관보는 2일 한반도 문제와 관련, 『최대의 위기적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 수년내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또 잠수함침투사건과 관련, 『북한은 사과하지 않을 것 같다』면서 한국과 미국이 제안한 4자회담의 조기 실현도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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