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부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3선 의원 출신 장재식 전 장관(사진)이 지난달 28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고인은 1956년 고등고시 행정과(7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차장, 한국주택은행장 등을 거쳐 1992년 민주당 전국구(비례대표)로 14대 국회에 입성했다. 15, 16대는 서울 서대문을 지역구에서 당선돼 내리 3선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우숙 씨와 자녀 하준(런던대 교수) 연희 하석(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은 2일 오전 8시.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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