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 명예이사장(사진)이 20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인은 1932년 중국 톈진(天津)에서 태어나 서울대 사범대(수료)와 단국대 정치과, 고려대 대학원 사학과 등을 졸업한 뒤 1961년부터 대학 강단에 섰다. 36년간 단국대 총장 및 이사장을 지냈다. 2000년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재직하며 제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성사시켰다. 유족으로는 신동순 여사, 장호성 단국대 이사장 등이 있다. 빈소는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 영결식은 24일 오전 10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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