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설립자 이재식 이사장 별세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2월 19일 15시 12분


故이재식 이사장. 남서울대학교 제공
故이재식 이사장. 남서울대학교 제공
남서울대학교 설립자인 성암(星岩) 이재식 이사장(사진)이 1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1934년 전북 장수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양대 공과대학을 졸업한 뒤 국책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근로 청소년과 만학도를 위한 야학 ‘희망원’, 문해교육의 요람으로 평가받는 수도학원,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남서울대를 설립하며 평생교육에 헌신했다. 서울교육상과 한국문해교육상을 수상했고, 2004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장남 이윤석 남서울대 부총장, 차남 이형석 재미 사업가, 딸 이희승 사회복지시설 운영자가 있다. 빈소는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오전 6시30분. 문의 02-3410-3151.

#남서울대학교#이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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