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래혁 前 국회의장 별세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5월 18일 03시 00분


코멘트
3선 의원을 지낸 정래혁 전 국회의장(사진)이 1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6세. 전남 곡성 출신인 고인은 광주서중,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광복 후 육군사관학교 7기로 임관했다. 서울 성북구에서 민주공화당 소속으로 9, 10대 국회의원을, 1981년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담양-곡성-화순 지역구에서 11대 의원에 당선됐다. 11대 국회에선 국회의장으로도 선출됐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9일 오전 7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정래혁 전 국회의장#별세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