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다문화 자녀 등에 장학금

  • 동아일보

우리금융그룹의 공익재단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가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녀 500명에게 장학금 6억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다문화가정 자녀 400명과 소상공인 자녀 100명 등 장학생 500명을 선정해 학비 및 교재 구입, 특기 교육비 등을 지급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전달식에는 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과 장학생 대표 23명이 참여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다문화가정#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녀#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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