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이영희 前국회의원

동아일보 입력 2021-04-26 03:00수정 2021-04-26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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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전 국회의원(사진)이 2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1931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4년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월간지 ‘새벗’에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1960년 한국일보로 옮겨 문화부장 정치부장 등을 지냈고, 1973∼1975년에는 여기자클럽 회장을 맡기도 했다. 1981년부터 제11대 국회의원(전국구·민주정의당)을 지냈다.

고인은 1989년 일본에서 발간한 ‘もう一つの万葉集’(또 하나의 만요슈)에서 일본의 가장 오래된 노래집 만요슈가 고대 한국어로 작성됐다고 주장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유족으로는 3녀(김이선, 김이정, 김유리 씨)와 사위 박세정 씨가 있다. 빈소는 경남 남해 추모누리묘지 장례식장, 발인은 27일 오전 7시 30분. 055-862-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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