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하반신 장애에도 일가족 구한 김기문 씨 등 3명 ‘LG의인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4-21 05:35
2021년 4월 21일 05시 35분
입력
2021-04-21 03:00
2021년 4월 21일 03시 00분
곽도영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LG복지재단은 3월 하반신 장애에도 불구하고 경남 김해 차량 추락사고 현장에서 물에 잠긴 자동차에 갇힌 일가족을 구한 김기문 씨(56·사진)에게 ‘LG의인상’을 수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뒤 김 씨는 “예전에 사고로 힘든 고비를 겪었을 때 소방관과 의료진의 도움으로 새 삶을 살 수 있었다”며 “남의 일 같지 않다는 마음에 몸이 이끄는 대로 구조에 나서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달 김 씨와 함께 수상자로 선정된 환경미화원 박영만(57), 허원석 씨(48)는 교통사고 화재 차량 안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끌어낸 뒤 폭발을 피해 20m가량 떨어진 곳으로 구조했다.
이들은 출동한 구조대에 운전자를 인계하고는 현장을 떠났지만 이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뒤늦게 선행이 알려졌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lg복지재단
#김기문
#lg의인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못 한다…출연금은 50%만 반영
비행기 탈 때 마시는 초미세먼지 ‘매우 심각’…WHO 기준치 2배↑
식중독, 추운날엔 안심?…“절반이상은 겨울에 발생해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