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의 안전 지킴이, 수륙양용 수난구조차 개발

이훈구기자 입력 2021-02-09 15:32수정 2021-02-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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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열린 시승행사에서 부산 수영강 강물위를 달리는 수륙양용버스.GMI그룹 제공
국내 최초로 해상 화재 사고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구조하는 수륙양용 수난구조차가 개발됐다. 기존 구조차 및 방재선은 물과 육지에서 동시에 기능하지 않아 사고현장에서 선착장까지 이동할 수 없어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진압용 소화장치를 장착하고 엠뷸런스와 같은 기능이 탑재돼 있어 구조선과 구급차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MI그룹은 지난해 1월 필리핀 정부 요청으로 수륙양용 특수 수난구조차를 개발 중이다. 이준암 GMI그룹 대표는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접어들어 해외 수출길도 재개돼 금년 하반기 필리핀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수난구조차 도입 및 구조활동에 대한 협약식을 맺었다. (사)한국해양안전협회 박명호 회장,남해지방해양경찰청 구자영 청장, (주)지엠아이그룹 이준암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 GMI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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