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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서, 3·1절 맞아 일본어로 안중근 알려
동아일보
입력
2018-03-02 03:00
2018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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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 “安의사 평화염원 일본인에 소개”
배우 최희서가 안중근 의사 관련 영상에 일본어 내레이션을 녹음하고 있다. 서경덕 교수 제공
배우 최희서가 3·1절을 맞아 안중근 의사 홍보 영상의 일본어 내레이션을 맡았다.
최근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공개된 영상 ‘세계 평화를 꿈꾼 영웅, 안중근’에서 최 씨는 안중근 의사의 재판과 생애, 뤼순 감옥에서의 일화, 안 의사에 관한 해외 매체의 평가 등을 일본어로 소개했다.
재능기부로 내레이션에 참여한 최 씨는 “일제로부터의 독립을 넘어 세계 평화를 향한 안중근 의사의 염원이 널리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녹음에 임했다. 많은 일본인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상 기획을 맡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며 망언을 하고, 일본 측이 제작한 안 의사 관련 잘못된 영상이 유튜브에 유포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 일본인에게 제대로 된 역사를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 씨는 영화 ‘동주’(2015년), ‘박열’(2016년)에서 유창한 일본어 연기를 펼쳐 대종상 여우주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임희윤 기자 i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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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안중근 의사 홍보 영상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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