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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재정위기 해결책 필요”
동아일보
입력
2017-04-07 03:00
2017년 4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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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대교협 회장 취임
장호성 단국대 총장(사진)이 7일 제23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교협이 대학의 자율성 확보와 등록금 인상을 비롯한 주요 현안의 해결책을 새 정부에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학사구조 개편, 등록금 동결 장기화에 따른 재정 위기, 학령인구 감소에 의한 구조개혁 등 대학이 큰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호성
#제23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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