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린 강남차병원 외과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인명사전에 등재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19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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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린 강남차병원 외과 교수(49)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 2016년판에 등재됐다. 박 교수는 유방암의 최신 진료 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유방촬영 진단을 위한 '최신 유방 초음파' 의학서를 발간하는 등 유방암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여왔고,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학술지에도 다수의 논문을 등재했다. 박 교수는 아시아내분비외과학회(AsAES)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대한외과초음파연구회 총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 발간돼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최고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조건희 기자 bec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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