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김명주 前 한나라당 의원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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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 판정을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던 김명주 전 국회의원(17대·사진)이 4일 별세했다. 향년 48세. 고인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36기 사법연수원을 거쳐 창원지법 판사,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염유경 씨와 아들 자헌 군, 딸 준영 원영 다은 양이 있다. 빈소는 경남 통영시 통영전문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9시 30분, 장지 경남 창원시 창원공원묘지. 055-645-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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