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성균관대에서 열린 제26회 전국 영어·수학 학력경시대회 시상식에서 수학 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의 교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늘교육 제공
성균관대가 주최하고 동아일보사가 후원한 제26회 전국 영어·수학 학력경시대회 시상식이 2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조병두 국제홀에서 열렸다. 개인 부문에선 대상에 이소연 양(서울 동자초·영어)을 포함해 48명, 금상 54명, 은상 207명, 동상 380명, 장려상 2101명이 수상했다. 최우수 학교에는 서울 대치초 등 20개교가 선정됐다. 문의는 주관사인 ㈜하늘교육(02-761-32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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