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지적장애인 농구대회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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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팀 첫 출전… 32개팀 실력겨뤄

신한카드는 6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서울시와 함께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과학기술대에서 ‘제11회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는 이들의 사회성을 높이고 국민들의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2003년부터 열리고 있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주관하며 신한카드는 2010년부터 4년째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사상 첫 여성팀인 무한걸스팀을 포함해 총 32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삼성 농구단과 지적장애인팀과의 친선 경기도 눈길을 끌었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신한카드#제11회 지적장애인 농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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