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경복인상 7명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0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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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 총동창회인 경복동창회(회장 박관회)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청운동 경복고 운동장에서 ‘모교 발전을 위한 비전2020 경복가족 페스티벌’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유희열 양동근 씨 등 경복고 출신 연예인들이 참석해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공연을 갖는다. 또 제2회 자랑스러운 경복인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자랑스러운 경복인상 특별상에는 원로가수 최희준 씨와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하창화 한국백신 회장이, 본상에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허명수 GS건설 사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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