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쉬의학상 본상 정명호 교수… 젊은의학상 지헌영-문형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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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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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대한의학회는 10일 제22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정명호 전남대 의대 교수를, 젊은의학상 수상자로 지헌영 미국 미시간대 연구원과 문형곤 서울대 의대 조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심근경색 분야에서 최근 10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548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 왔다. 조선시대 고종의 주치의였던 독일인 의사 리하르트 분쉬의 이름을 딴 분쉬의학상은 1990년 제정돼 매년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의학자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분쉬의학상#젊은의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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