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와 한국언론학회는 제56회 신문의 날을 맞아 5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문의 가치와 신뢰 회복’을 주제로 특별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10∼20년간 언론정책과 제도, 신문 저널리즘 환경 등에 일어난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신문의 미래상을 새롭게 그려보기 위해 마련됐다. 왼쪽부터 김경모 연세대 교수, 박재영 고려대 교수, 김민환 고려대 명예교수, 이재경 이화여대 교수, 임영호 부산대 교수, 홍찬식 동아일보 수석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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