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영화비평가협회 영화상 ‘시’ 윤정희 씨, 여우주연상

  • 동아일보

배우 윤정희 씨(67·사진)가 11일 발표된 미국 로스앤젤레스영화비평가협회(LAFCA) 영화상에서 영화 ‘시’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지난해엔 배우 김혜자 씨가 영화 ‘마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한국 여배우가 2년 연속 여우주연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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