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계학술상 송철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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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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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의 서울대 국문과 교수(59·사진)가 6일 제30회 두계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 교수는 저서 ‘주시경의 언어이론과 표기법’을 통해 주시경의 언어이론과 표기법을 정밀하게 분석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진단학회가 학회 창립 발기인인 두계 이병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시상식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국민대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제39회 한국고전연구 심포지엄이 고운 최치원의 계원필경집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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