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방위대학교 최우수 논문상 김우진 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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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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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으론 처음

일본 방위대 석사과정에서 한국 육군 김우진 대위(32·육사60기·사진)가 최우수 논문상(야마자키상)을 수상했다. 2009년부터 일본 방위대 전기전자공학과에서 수학한 김 대위는 20일 졸업식에서 ‘저자세 모노폴 안테나의 광대역화 및 지향성 조정’이라는 석사학위 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야마자키상은 일본 방위대가 매년 연구성과가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공학 석사과정에서 외국인 학생이 상을 받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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