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동국대 총장 청조근정훈장

  • Array
  • 입력 2011년 3월 16일 03시 00분


코멘트
김희옥 동국대 총장(63·사진)이 헌법재판관 등으로 재임하면서 국법 질서 확립과 국민의 기본권 보장, 헌법 수호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6일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청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청조근정훈장은 공직자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해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훈장인 근정훈장 5종 가운데 최고 등급이다. 김 총장은 33년간 검찰과 헌법재판소에 재직하면서 서울동부지검장, 법무부 차관, 헌법재판관 등을 지냈으며 지난달 22일 동국대 17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