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상 시상부문 개편

  • 동아일보

삼성언론재단이 1997년부터 해마다 시상해온 삼성언론상을 개편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언론상은 기존의 기획취재와 뉴스취재로 나뉜 상을 없애고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의제를 발굴한 어젠다상을 신설한다. 이에 따라 △취재 보도상 △어젠다상 △논평 비평상 △사진 영상 편집상 4개 부문으로 나뉜다. 개정된 삼성언론상은 내년 1월 접수와 2월 심사를 거쳐 3월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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