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정명화 - 경화 씨 자매 내정

  • 동아일보

자매 음악가인 정명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첼리스트)와 정경화 미국 줄리아드 음악원 교수(바이올리니스트)가 대관령국제음악제 차기 예술감독에 내정됐다. 두 사람은 9월 1일부터 공동 예술감독을 맡아 2011년 대관령국제음악제를 준비한다. 2004년 제1회 대관령국제음악제부터 예술감독을 맡아온 강효 줄리아드 음악원 교수는 23일∼8월 13일 올해 행사를 주관한 뒤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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