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중조각상 임충섭 씨 外

김세중청년조각상 양혜규 씨

김세중기념사업회는 제24회 김세중조각상 수상자로 재미작가 임충섭 씨(69)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제21회 김세중 청년조각상 수상자로는 지난해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서 개인전을 연 재독작가 양혜규 씨(39)가, 제13회 한국미술저작상 수상자로는 홍선표 이화여대 교수(61)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5시 대한민국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