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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문학상 신동일 씨 등 3명
동아일보
입력
2010-05-25 03:00
2010년 5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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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방정환문학상 수상자로 신동일(동화집 ‘엄마는 응오꾸엔 대왕의 딸’) 박방희(동시집 ‘쩌렁쩌렁 청개구리’) 최용 씨(평론집 ‘생명 존중의 패러다임’)가 선정됐다고 이 상을 시상하는 경희대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와 아동문학평론사가 24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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