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홀딩스 이완근회장 성대에 1억원

  • 동아일보

성균관대는 중견 반도체 장비업체인 신성홀딩스 이완근 회장(69)이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1965년 이 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창업보육센터 발전기금, 성균경영인포럼기금, VISION 2010 발전기금, 글로벌센터(동창회관) 건립기금 등 모교 발전을 위해 그동안 총 14억 원을 기부해왔다. 성균관대는 학기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3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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