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교원 3306명 훈-포장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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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월 말 퇴임하는 각급 학교 교원 3306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학총장 등에게 수여하는 청조근정훈장은 이희연(군산대) 강준길(광운대) 양형일(조선대) 황승룡(호남신학대) 최현섭(강원대) 김선종 총장(우송대) 등 6명이 받는다. 40년 이상 재직자에게 주어지는 황조근정훈장은 서울 반포초 이선배 교장 등 991명이 받는다. 성남서중 심경옥 교사 등 602명은 홍조근정훈장을, 충주공업고 이충무 교사 등 427명은 녹조근정훈장을, 영산포고 이정석 교사 등 410명은 옥조근정훈장을, 선산초 정제윤 교사 등 303명은 근정포장을 수상한다. 정광선 중앙대 교수 등 157명이 대통령 표창을, 월평초 채기철 교사 등 182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부산안남초 최양순 교사 등 228명은 장관 표창을 받는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2월말 퇴직교원 표창대상자명단-장관표창
퇴직교원 정부포상자명단-국무총리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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