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강학술상 김욱-이경복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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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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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1차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2009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욱 가톨릭대 의대 교수(왼쪽)와 이경복 성균관대 의대 연구강사(오른쪽)가 ‘공존질환이 복강경 보조하 근치적 위암 수술에 미치는 영향’과 ‘경동맥 내막절제술 후 조기 합병증 발생에 대한 고찰 및 수술 후 뇌경색 발생 위험인자 분석’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각각 상금 1000만 원과 상패를 받았다.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은 대한외과학회지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작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외과학을 발전시키고 연구자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07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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