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의 날’ 36명 훈포장

  • 입력 2009년 10월 16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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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와 엔지니어링협회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2009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연주 삼성엔지니어링 대표 등 36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한다. 정연주 대표는 엔지니어링 기술혁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이우정 대한콘설탄트 대표는 토목설계기술 발전을 선도한 공로로 은탑 산업훈장을 받는다. 김완수 현대엔지니어링 상무보와 최영수 한맥기술 대표가 산업포장을, 서정원 삼안 부사장, 임영진 삼호기술공사 대표, 이상수 삼육건설 엔지니어링 대표, 이봉재 이화기술단 대표 등 4명이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업체와 기술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10월 18일 엔지니어링의 날을 맞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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