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연예인 병사 4명의 ‘병영 찬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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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0월 1일 0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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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과 해병대를 대표하는 연예인 출신 병사 4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정 일병(해병대) 조인성 일병(공군) 고장환 상병(해군) 천정명 병장(육군·왼쪽부터)이 그 주인공. 이들은 지난달 29일 ‘건군 6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예행연습 직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논란이 되는 병역비리 사건과 자신들의 병영 생활 등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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