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EBS 이사 9명 선임 사장은 21일까지 재공모

  • 입력 2009년 9월 15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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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EBS 이사 9명을 선임하고 사장은 재공모키로 했다. 새로 선임된 이사는 강성철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55), 고영진 한국국제대 총장(62), 김경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47), 김영배 대구가톨릭대 객원교수(65), 김정특 춘천불교방송 사장(53),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46), 박종렬 가천의과학대 경영대학원 교수(56), 우석호 전 SBS 상무이사(69), 이춘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사(64)다. 이사 임기는 3년이다. 방통위는 EBS 사장 후보로 5명이 최종 면접을 거쳤으나 적임자를 선정하지 못했다며 15∼21일 재공모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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