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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31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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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에서 육군의 박성규(3사 10기) 이홍기(육사 33기·대통령국방비서관) 조정환(육사 33기) 소장이 중장 진급과 동시에 군단장에 보임됐다. 육사 33기 출신이 군단장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해군 김정두(해사 31기) 최윤희(해사 31기) 소장은 중장 진급과 동시에 각각 해군교육사령관과 해사 교장을 맡게 됐다.
공군의 김용홍(공사 26기) 성일환(공사 26기) 소장은 중장 진급과 함께 각각 공군참모차장과 공사 교장에 임명됐다. 오창환(공사 25기) 공군참모차장은 공군작전사령관으로 이동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