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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4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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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문화체육 분야 수상자로 뽑힌 조 씨는 세계 정상급 바둑실력으로 전남인의 자긍심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경제 분야에는 농축산물 통합 브랜드인 ‘남도미향’을 개발한 청림농원 대표 안정균 씨가, 도민 소득분야에선 친환경농업 과학화에 기여한 이동현 씨를 비롯해 김길봉 강용 조덕식 씨 등 모두 4명이, 지역사회봉사 분야에는 여수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안자 씨가 뽑혔다.
시상식은 25일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도민의 날 행사장에서 열린다.
광주=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