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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12일 0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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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개정한 검찰청법에 따라 검찰 내부와 민간으로부터 지원자를 공모했지만 심사 결과 검사장급인 2명 모두 검찰 내부 출신이 뽑혔다.
곽 감찰관은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한 뒤 대검 감찰2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고양지청장을 지냈다. 이 부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검 과학수사과장, 서울중앙지검 컴퓨터수사부장, 대검 과학수사기획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