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친선의 밤

  • 입력 2007년 11월 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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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협회가 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제6회 한미친선의 밤’ 행사에는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구평회 한미협회장,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 박진 한나라당 의원(왼쪽부터) 등 양국 주요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 E1
한미협회가 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제6회 한미친선의 밤’ 행사에는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구평회 한미협회장,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 박진 한나라당 의원(왼쪽부터) 등 양국 주요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 E1
한미협회는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김병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양국 주요 인사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한미친선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가 양국의 정치·경제적 동반자 관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회로부터 ‘한미우호상’을 받았다.

한미협회는 1963년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해 설립된 순수 민간단체로, 구평회 E1 명예회장이 2001년 한미협회 회장에 취임한 뒤 해마다 한미친선의 밤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나연 기자 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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