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동아국악콩쿠르에서 학생부 정가 부문 은상(2등)을 수상한 이 양은 2007학년도 중앙대 2-1학기 수시모집 국악대 창작공연학부 가곡 부문에 합격해 화제가 됐다.
▶본보 11월 7일자 A30면 참조
중앙대 박범훈 총장은 이 양이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을 지원할 목적으로 후원회를 조직해 이날 장학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회에는 신상훈 신한은행장, 민병철 중앙대 교수, 이필우 충청북도 도민회장, 신현택 한류문화재단 이사장, 김광석 참존화장품 회장, 김동건 바른법률 대표변호사, 이홍재 DNT그룹 회장이 참여하고 있다.
이인철 기자 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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