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부회장-금병주 사장 러 친선훈장

  • 입력 2006년 12월 2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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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쌍수 LG전자 부회장과 금병주 LG상사 사장이 1일 한국과 러시아 간 경제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러시아 정부의 친선훈장을 받았다.

김 부회장은 한국 기업 가운데 최초로 러시아에 디지털 가전 공장을 세우고 LG 페스티벌을 여는 등 사회공헌 마케팅을 펼친 점이 인정받았다.

또 금 사장은 항공 기계 원자재 자원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면서 러시아 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곽민영 기자 have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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