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종석교수 인세전액 아름다운재단 기부

  • 입력 2006년 9월 2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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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경영대 예종석(사진) 교수가 11일 발간한 자신의 저서 ‘아주 특별한 경영수업’의 인세 전액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세 수익금 전액은 예 교수의 뜻에 따라 공익활동가들의 교육과 연수를 위한 ‘내일을 위한 기금’에 귀속된다.

현재 아름다운재단의 기부문화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예 교수는 2004년에 출간한 칼럼 모음집 ‘모두가 사는 길로 가자’의 출판기념회 수익금 5000만 원 전액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이 설 기자 s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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