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韓中日 현대 목판화展 연장 전시…일민미술관 24일까지

  • 입력 2005년 4월 3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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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가 후원하는 ‘Red Blossom-동북아 3국 현대 목판화전’에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살펴보고 판화의 새로운 경지를 모색해 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 그동안 많은 미술 애호가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그러나 미처 관람하지 못한 분들의 요청이 있어 전시회를 24일까지 연장합니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현대에 이르는 한국 목판화의 역사를 조감해 볼 수 있는 ‘한국 고판화 특별전’도 함께 열리는 이 전시회에 여러분의 많은 참관 바랍니다.

▽전시기간=4월 24일까지

▽관람시간=화∼토 오전 11시∼오후 9시(고판화전은 오후 7시까지), 일 공휴일 오전 11시∼오후 7시(월요일 휴관)

▽장소=일민미술관 1, 2, 3층 전관(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문의=일민미술관(02-2020-2055, www.ilm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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