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日 역사왜곡에 분노한다’ 대강연회

  • 입력 2005년 3월 22일 18시 01분


일본은 최근 독도 영유 야욕을 노골화하면서 지난 세기 한반도 침략의 역사를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공개된 일본 후소샤(扶桑社) 역사교과서의 검정 신청본은 침략을 합리화하는 역사 왜곡의 표본입니다. 일본 문부성이 검정 과정에서 이런 왜곡을 어떻게 시정할지 지켜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동아일보사는 독도 대강연회에 이어 사단법인 독도연구보전협회가 주최하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분노한다’ 대강연회를 후원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주제=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분노한다

▽강연 1=일본 역사교과서의 왜곡 실태(강사 : 안병우 한신대 사학과 교수)

▽강연 2=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의 정치적 배경(강사 : 김호섭 중앙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일시=3월 26일(토) 오전 10시∼낮 12시 반

▽장소=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동아미디어센터 21층 강당(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문의=독도연구보전협회(02-418-0813), 동아일보 사업국(02-2020-0617)

주최:사단법인 독도연구보전협회

후원:東亞日報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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