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상에 법정스님-김연호씨

  • 입력 2004년 11월 11일 0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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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전 길상사 회주)과 김연호씨(충북 제천시 진주동물병원장)가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 제정한 제2회 대원상(大圓賞) 출가와 재가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단체부문 상은 고려대장경연구소(소장 종림 스님)에 돌아갔다.

불교진흥원 설립자인 대원 장경호씨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제정된 대원상은 불교 포교에 공로가 뛰어난 불자나 단체에 주어진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마포동 다보빌딩 법당.

민동용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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