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관악구복지후원회장 동아꿈나무재단 200만원 기탁

  • 입력 2004년 6월 22일 19시 00분


김윤철(金潤哲·62) 서울 관악구 복지후원회장은 22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내왔다. 김씨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138차례에 걸쳐 총 2억593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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